기아 텔루라이드 고질병과 알려진 결함 총정리
8 건의 확인된 문제
기아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북미 전략형 대형 SUV로, 국내에는 정식 출시되지 않았지만 역수입(직수입) 차량으로 들여오는 오너가 꾸준히 늘고 있는 모델입니다. 출시 이후 높은 평가를 받아 온 차이지만, 앞유리 조기 균열부터 전동시트 모터 화재 리콜, 주차 중 차량 밀림 결함까지 실제 차주들이 겪는 고질병이 적지 않습니다. 이 글에서는 텔루라이드의 대표적인 결함과 증상, 예상 수리비, 대처 방법을 정리했으니 리콜 대상 여부는 반드시 차대번호(VIN)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좌석 전동시트 모터 과열·화재 위험
심각전동시트 슬라이드 노브가 눌린 채 걸리면 시트 모터가 멈추지 않고 계속 작동해 과열될 수 있으며, 주차 중에도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입니다. NHTSA 리콜은 2020~2024년식 텔루라이드 약 462,869대를 대상으로 합니다. 기아 서비스센터에서는 전동시트 스위치 뒷커버용 브래킷을 장착하고 시트 슬라이드 노브를 교환해 줍니다.
증상: 전동시트가 저절로 움직이거나 조작에 반응하지 않음 · 시트 슬라이드 노브가 걸리거나 뻑뻑하게 움직임 · 앞좌석 아래에서 타는 냄새가 남 · 시트 부위에서 연기 발생 · 시트 모터가 멈추지 않고 계속 작동함
수리 방법: owners.kia.com에서 차대번호(VIN)로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서비스센터에서 전동시트 스위치 뒷커버용 브래킷 장착과 시트 슬라이드 노브 교환을 무상으로 진행합니다. 수리를 받기 전까지는 시트 슬라이드 기구에 걸릴 수 있는 물건을 앞좌석 아래에 두지 마십시오.
토우 히치 배선 하니스 모듈 화재 위험
심각기아 순정 4핀 토우 히치 하니스(공장 장착 또는 딜러 장착 액세서리)가 적용된 텔루라이드는 이물질과 수분 축적으로 토우 히치 하니스 모듈 기판(PCB)에서 합선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판의 염화물·주석 오염에 시간이 지나며 수분까지 유입되면 저항성 결함이 생겨 엔진룸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NHTSA 리콜 22V-626이 약 36,000대를 대상으로 하며, 기아는 수리 완료 전까지 실외 주차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증상: 차량 뒤쪽에서 타는 냄새가 남 · 트레일러 등화가 간헐적으로 오작동함 · 토우 히치 모듈 주변 배선이 녹거나 변색됨 · 뒤쪽 적재 공간에서 연기 발생 · 토우 히치 배선 부위에서 차량 화재 발생
수리 방법: 즉시 차대번호(VIN)로 리콜 22V-626 대상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서비스센터에서 토우 히치 하니스 어셈블리를 점검·교환하고, 용량이 다른 새 퓨즈를 장착하며, 토우 히치 모듈로 수분이 유입되지 않도록 배선 하니스 연장 키트를 추가합니다. 모든 수리는 무상으로 진행됩니다. 수리가 끝날 때까지는 건물과 떨어진 실외에 주차하시기 바랍니다.
인터미디어트 샤프트·드라이브샤프트 이탈(주차 중 차량 밀림)
심각인터미디어트 샤프트와 우측 앞 드라이브샤프트가 완전히 체결되지 않아, P단(주차)에 두어도 차량이 굴러갈 수 있는 결함입니다. 드라이브샤프트가 인터미디어트 샤프트 스플라인에서 빠지면서 변속기에서 바퀴로 가는 구동력이 끊어지는 구조입니다. NHTSA 리콜은 2020~2024년식 텔루라이드를 대상으로 하며, 서비스센터에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손상된 인터미디어트 샤프트를 교환해 줍니다.
증상: 경사로에서 P단(주차)에 두었는데 차가 굴러감 · 앞 차축 부근에서 딸깍거리는 소음 발생 · 가속 시 진동이나 떨림 · 구동계 경고등 점등
수리 방법: owners.kia.com에서 차대번호(VIN)로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하십시오. 서비스센터에서는 드라이브샤프트 이탈이 감지되면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가 자동으로 체결되도록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손상된 인터미디어트 샤프트를 교환해 줍니다. 추가 예방 차원에서 경사로에 주차할 때는 항상 주차 브레이크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거리 주행으로 인한 엔진오일 연료 희석(3.8L V6)
보통텔루라이드의 3.8L 람다 II V6 엔진은 10마일(약 16km) 미만의 단거리 위주로 운행할 경우 엔진오일에 연료가 섞이는 오일 희석 현상이 발생합니다. 냉간 시동 시 연료가 피스톤 링을 타고 흘러내리는데, 오일이 정상 작동 온도까지 오르지 못해 연료가 충분히 증발하지 못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희석된 오일은 점도와 윤활 성능이 떨어져 엔진 마모를 가속합니다. 추운 지역에서 증상이 더 두드러지며, 심한 경우 오일 분석에서 3~5%의 연료 혼입이 확인됩니다.
증상: 딥스틱(오일 게이지)에서 오일량이 F선 위로 올라가 있음 · 딥스틱의 엔진오일에서 휘발유 냄새가 남 · 오일이 평소보다 묽어 보임 · 엔진오일 교환 경고가 평소보다 일찍 표시됨 · 유막 강도 저하로 엔진 잡소리가 늘어남
수리 방법: 단거리 위주로 운행한다면 공장 권장 주기인 7,500마일(약 12,000km) 대신 3,000~4,000마일(약 4,800~6,400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 1회 20분 이상 고속도로 주행으로 오일을 정상 작동 온도까지 올려 혼입된 연료를 증발시키십시오. 일반 광유보다 연료 희석에 강한 고품질 100% 합성 5W-30 오일을 사용하고, 오일 분석 서비스(Blackstone Labs, 약 30달러)로 연료 혼입 수치를 모니터링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연료 혼입이 5%를 넘으면 인젝터 분사 패턴을 점검해야 합니다.
앞유리(윈드실드) 조기 균열
경미다른 차였다면 멀쩡했을 수준의 작은 도로 파편에도 앞유리가 깨진다는 텔루라이드 차주들의 보고가 유독 많습니다. NHTSA에 접수된 텔루라이드 시야 관련 불만의 46% 이상이 앞유리 균열에 관한 것입니다. 균열은 주로 조수석 쪽 하단 모서리에서 시작해 중앙으로 번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유리 두께나 강화 처리 사양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공식 리콜은 없지만 NHTSA에 상당한 양의 불만이 접수된 상태입니다.
증상: 뚜렷한 충격 지점이 없는데 앞유리 가장자리에서 균열이 시작됨 · 작은 돌빵(칩)이 순식간에 긴 균열로 번짐 · 하단 모서리에서 시작된 균열이 위쪽으로 진행됨 · 차량 보유 기간 중 앞유리를 여러 번 교환하게 됨
수리 방법: 조사 착수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safercar.gov에서 NHTSA 불만 신고를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유리 교환 비용은 옵션 사양에 따라 400~800달러 수준입니다. 자차(종합)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자기부담금 0~100달러 정도로 유리 교환이 보장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부 차주들은 Safelite 등 애프터마켓 유리가 순정 교환품보다 오히려 튼튼하다고 평가합니다. 예방책으로 ClearPlex 같은 앞유리 보호필름 시공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주변 헤드라이너(천장재) 처짐
경미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된 텔루라이드는 선루프 개구부 주변 헤드라이너(천장 내장재)가 처지고 들뜨는 고질병이 있습니다. 머리 위 대형 유리 패널의 가열·냉각이 반복되면서 접착제가 삭아 원단이 기재(보드)에서 떨어지는 것이 원인입니다. 처짐은 선루프 개구부 가장자리에서 시작해 바깥쪽으로 점점 번집니다. 단순한 외관 문제를 넘어 처진 원단이 선루프 햇빛가리개 작동을 방해할 수 있어 기능상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증상: 선루프 개구부 주변 헤드라이너가 아래로 처짐 · 선루프 가장자리 부근 헤드라이너에 주름이 보임 · 선루프 햇빛가리개가 처진 헤드라이너에 걸림 · 헤드라이너 원단이 기재(보드)에서 분리됨 · 더운 지역에서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남
수리 방법: 서비스센터 보증 수리는 헤드라이너 어셈블리 전체 교환으로 진행되며, 작업 방식에 따라 앞유리·뒷유리 탈거나 상당한 실내 트림 분해가 필요합니다. 처짐이 경미하다면 헤드라이너용 스프레이 접착제(3M Super 77 또는 동급)로 원단을 다시 붙이는 차주들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임시방편입니다. 보증이 끝났다면 자동차 내장·시트 전문 업체에서 서비스센터보다 저렴한 수리비로 재접착 또는 교환이 가능합니다.
3열 시트 래치 고착·잠김 불량
경미텔루라이드의 3열 시트 폴딩 기구가 고착되어 시트가 평평하게 접히지 않거나, 세운 위치에서 다시 잠기지 않는 문제입니다. 래치는 케이블 작동식 해제 구조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케이블이 늘어나고 걸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래치가 해제 위치에서 걸려 버리면 등받이가 고정되지 않고 덜렁거려 승객을 태울 수 없게 됩니다. 3열을 자주 접었다 폈다 할수록 증상이 심해집니다.
증상: 해제 레버를 당겨도 3열 시트가 접히지 않음 · 3열 시트 등받이가 세운 위치에서 잠기지 않음 · 등받이가 고정되지 않고 덜렁거림 · 래치 부위에서 딸깍거리거나 갈리는 잡소리 발생 · 해제 손잡이가 헐겁거나 원래 위치로 돌아오지 않음
수리 방법: 래치 기구와 해제 케이블에 화이트 리튬 그리스 또는 건식 테프론 윤활제를 도포해 보십시오. 케이블이 늘어났다면 조정하거나 교환해야 합니다. 시트 프레임 쪽 래치 스트라이커가 휘어 정렬을 다시 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비소(서비스센터) 수리는 시트 래치 어셈블리 교환으로 진행되며, 5년/6만 마일 기본 보증으로 처리됩니다.
보닛·루프 접합부 도장 기포(페인트 부풀음)
경미텔루라이드는 보닛 앞쪽 가장자리, 루프 레일 접합부, 테일게이트 접합부 등 패널 이음새에서 도장이 부풀어 오르고 벗겨지는 결함이 보고됩니다. 스폿 용접부에 전착도장(e-coat)이 충분히 입혀지지 않아 도막 아래로 수분이 침투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처음에는 작은 기포로 시작하지만 방치하면 점점 번져 결국 눈에 보이는 녹으로 발전합니다. 어두운 색상 차량에서 증상이 더 일찍 나타납니다. 기아는 문제를 인지하고 있으나 공식 리콜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증상: 보닛 앞쪽 가장자리를 따라 도장에 작은 기포 발생 · 루프 레일 접합부에서 페인트가 벗겨짐 · 테일게이트 접합부에 녹빛 기포 발생 · 기포 부위를 만지면 페인트가 떨어져 나감 · 비가 잦거나 습한 환경에서 증상이 더 빨리 진행됨
수리 방법: 기아의 5년/6만 마일 도장 보증 기간 내라면 서비스센터에서 증상을 기록하고 보증 수리를 받으십시오(해당 패널을 샌딩한 뒤 프라이머 도포 후 재도장합니다). 보증이 끝났다면 해당 부위를 철판이 드러날 때까지 샌딩하고, 녹은 녹 전환제로 처리한 뒤 프라이머를 바르고 재도장하면 됩니다. 예방 차원에서는 보닛 앞쪽 가장자리와 취약 접합부에 PPF(도장 보호필름)를 시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세라믹 코팅도 도움은 되지만 근본적인 도막 접착 문제까지 막아 주지는 못합니다.
내 차에도 해당되는지 확실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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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 무료로 진단하기차주 제보, NHTSA 데이터, 제조사 기술 회보(TSB)를 바탕으로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된 내용으로,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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